진천 농기계 수리점 화재…1억5000만원 피해

엄기찬 기자 2023. 10. 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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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4시34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중석리의 한 농기계 수리점에서 불이 나 1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진천소방서 제공)2023.10.23/뉴스1 ⓒ News1 엄기찬 기자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23일 오전 4시34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중석리의 한 농기계 수리점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농기계 수리점 건물 166.75㎡, 트렉터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3일 오전 4시34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중석리의 한 농기계 수리점에서 불이 나 1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진천소방서 제공)2023.10.23/뉴스1 ⓒ News1 엄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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