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개청 20주년 맞아 '인삼 500년사' 발간

윤우용 2023. 10. 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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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아 '증평인삼 500년사'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증평인삼의 뿌리를 찾다'란 부제의 이 책은 A4 용지 216쪽 분량으로 근대와 현대의 인삼 산업 현황, 증평인삼에 관한 기록, 인삼 관련 시설 건립과정과 설치 현황 등이 담겼다.

증평인삼 지리적표시제 등록 과정, 증평인삼의 우수성 등도 실렸다.

신증동국여지승람(1530년)에는 증평 인삼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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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인삼 500년사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연합뉴스) 충북 증평군은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아 '증평인삼 500년사'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증평인삼의 뿌리를 찾다'란 부제의 이 책은 A4 용지 216쪽 분량으로 근대와 현대의 인삼 산업 현황, 증평인삼에 관한 기록, 인삼 관련 시설 건립과정과 설치 현황 등이 담겼다.

증평인삼 지리적표시제 등록 과정, 증평인삼의 우수성 등도 실렸다.

신증동국여지승람(1530년)에는 증평 인삼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지난해 말 기준 이 지역에서는 140농가가 80㏊의 인삼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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