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빌보드 200’ 3위 기록…올해 발매 앨범 모두 진입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2일(현지 시각)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TXT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 프리폴’은 11만4500만장이 판매되며 배니 버니와 드레이크에 이어 ‘빌보드 200′의 3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과 같은 전통적인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합산한 수치 등으로 앨범 소비량으로 순위가 정해진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TXT는 올해 발매한 3개 앨범을 모두 ‘빌보드 200′에 진입시켰다”며 “1월에 발매한 ‘이름의 장 : 템프테이션’(TEMPTATION)’은 19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고 했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