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6년만에 ‘런닝맨’ 하차...“재충전 시간 필요”

최윤정 2023. 10. 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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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소민이 6년만에 '런닝맨' 품을 떠난다.

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소민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전소민이 오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7년 4월부터 6년여간 매 주말 '런닝맨'에서 전소민과 울고 웃으며 함께 달려와 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전소민에게 따뜻한 애정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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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 세계일보 자료사진
 
배우 전소민이 6년만에 ‘런닝맨’ 품을 떠난다.

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소민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전소민이 오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017년 4월부터 6년여간 매 주말 ‘런닝맨’에서 전소민과 울고 웃으며 함께 달려와 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전소민에게 따뜻한 애정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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