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도쿄 팝업스토어 사흘간 2천500명 찾아…일본서 관심"

신선미 2023. 10. 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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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마련한 팝업스토어(임시 매장)에 사흘간 약 2천500명이 방문해 제품 3천800여 개가 판매됐다고 23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일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도쿄 시부야에 해외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일본은 자국 브랜드 선호 현상이 뚜렷한 만큼 오랜 시간 공들여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도쿄 팝업스토어를 발판 삼아 글로벌 외식 시장으로 활발하게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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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팝업스토어 [맘스터치앤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맘스터치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마련한 팝업스토어(임시 매장)에 사흘간 약 2천500명이 방문해 제품 3천800여 개가 판매됐다고 23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일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도쿄 시부야에 해외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5개 층으로 구성된 매장에서는 메뉴와 굿즈(상품) 등을 판매한다.

매장은 다음 달 9일까지 운영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일본은 자국 브랜드 선호 현상이 뚜렷한 만큼 오랜 시간 공들여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도쿄 팝업스토어를 발판 삼아 글로벌 외식 시장으로 활발하게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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