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디시스템, ‘상폐사유 해소’ 거래재개 첫날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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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시스템이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디시스템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함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에스디시스템의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된 것은 지난 2020년 3월 이후 약 3년7개월 만이다.
에스디시스템은 감사의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회계부정설과 관련한 풍문 사유 미해소로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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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에스디시스템(121890)은 전날 대비 29.97% 오른 1921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디시스템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함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속부도 관리종목에서 중견기업부로 변경됐다.
에스디시스템의 주권매매거래가 재개된 것은 지난 2020년 3월 이후 약 3년7개월 만이다. 에스디시스템은 감사의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회계부정설과 관련한 풍문 사유 미해소로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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