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똑똑! 청년 배움터’ 28·29일 개최…"청년 참여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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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28,29일 양일간 울산 남구에 위치한 청년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2023년 청년정책배움터 '똑똑! 청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의 관심도를 높여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단체의 자생을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과 다양한 활동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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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는 오는 28,29일 양일간 울산 남구에 위치한 청년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2023년 청년정책배움터 ‘똑똑! 청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똑똑! 청년’은 청년들이 문을 똑똑! 두드려 청년정책과 청년활동에 입문하고, 배움을 통해 청년들이 똑똑해지자는 의미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정책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주체적인 활동 역량 강화 및 청년단체 자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청년정책과 예산, 재방재정의 흐름, 공모사업과 보조금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며, 특히 실습에서는 울산시의 청년정책과 예산 자료 읽는 방법, 공모사업 신청서 작성 과정 등 지속가능한 역량을 기르게 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청년정책의 이해 △정책은 어떻게 사업과 예산이 되는가 △지방재정의 흐름과 과정 △비영리단체의 이해 △공모사업 참여하기 △보조금 회계실무 등 6개의 강연과 2개의 실습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울산청년정책플랫폼 유페이지-청년정책정보-공모지원사업’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울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의 관심도를 높여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단체의 자생을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과 다양한 활동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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