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거래금 0.01% 돌려준다..."인센티브 10억 지급"

최용순 2023. 10. 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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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점유율 확보를 위해 '메이커 인센티브' 등 거래 혜택 3종 세트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코빗은 수수료 전면 무료뿐만 아니라 당사 고유의 메이커 인센티브 시스템에 여러 가지 거래 이벤트까지 더해 고객 혜택 측면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며 "다양한 거래 혜택으로 고객 점유율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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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무료 등 고객 혜택 3종 공개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점유율 확보를 위해 '메이커 인센티브' 등 거래 혜택 3종 세트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메이커 인센티브는 고객의 메이커 주문 체결 시 코빗은 전혀 수수료를 받지 않고 오히려 거래 금액의 0.01%를 고객에게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코빗은 "지금까지 코빗 고객 4명 중 1명에게 약 10억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이벤트는 고객이 쿠폰 등록 등 별도의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즉시 참여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별도의 공지 전까지 계속 진행된다.

이날부터 가상자산 입금 이벤트도 연다. 바이낸스나 코인베이스와 같은 코드(CODE) 트래블룰 솔루션 가입 거래소에서 보유 중인 100만 원 이상의 가상자산을 코빗으로 입금한 고객 전원에게 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한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코빗은 수수료 전면 무료뿐만 아니라 당사 고유의 메이커 인센티브 시스템에 여러 가지 거래 이벤트까지 더해 고객 혜택 측면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며 "다양한 거래 혜택으로 고객 점유율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용순 (cy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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