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투자유치 실무대표단, 日기업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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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일본 투자유치 실무대표단이 23~26일 3박4일 일정으로 투자유치활동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강성규 투자유치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은 충북도 핵심 전략산업인 소·부·장,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의 일본 잠재투자기업 본사를 방문, 충북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소개한다.
특히, 한국 투자를 고려 중인 잠재투자기업 5개사를 찾아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과 최적의 교통망 보유 등 충북의 강점을 중점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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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규 투자유치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은 충북도 핵심 전략산업인 소·부·장,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의 일본 잠재투자기업 본사를 방문, 충북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소개한다.
특히, 한국 투자를 고려 중인 잠재투자기업 5개사를 찾아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과 최적의 교통망 보유 등 충북의 강점을 중점 홍보한다.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파격적인 세제지원과 무상에 가까운 임대료 감면 등 적극적인 유인책도 제시할 예정이다.
일본 유망 반도체 220여개 사를 회원으로 둔 일본 반도체제조장치협회도 방문, 일본 반도체 산업 투자 동향을 파악하고 충북의 반도체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일본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외자유치 및 관련기관 간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민선 8기 투자유치 60조원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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