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4% 내린 2360선… 개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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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스피지수가 0.4% 넘게 내리며 236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모두 순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9포인트(0.44%) 내린 2364.5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억원, 42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기관은 1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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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스피지수가 0.4% 넘게 내리며 236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모두 순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0.2%가량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9포인트(0.44%) 내린 2364.5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0.21% 내린 2370.07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55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8억원, 25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58포인트(0.21%) 하락한 767.67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억원, 42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기관은 1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MSCI 한국 지수 ETF는 1.44%, MSCI 신흥 지수 ETF는 1.21% 하락했다”며 “미수금 잔고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점은 증시 수급에 부담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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