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이다" 주차장 펜스 받고 3m 추락한 SUV…5명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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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차장에서 차량이 떨어져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를 포함해 모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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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차장에서 차량이 떨어져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22일) 오전 8시16분쯤 경기도 양주시 어둔동 한 기독교수련원 주차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나무 펜스를 들이받고 3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를 포함해 모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주차하던 중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 급발진인 것 같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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