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팔 하마스-이슬라믹지하드 수뇌부와 통화[이-팔 전쟁]

신정원 기자 2023. 10. 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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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장관이 팔레스타인의 이슬람 저항 운동 수뇌부와 통화하고 이스라엘군의 공격 저지 방안을 논의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자 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스마엘 하니예 하마스 지도자가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과 통화했다"면서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잔혹한 범죄"를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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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잔혹한 범죄 막을 방안 논의"

[테헤란=AP/뉴시스]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 (사진=뉴시스DB) 2023.10.23.

[테헤란=AP/뉴시스]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 (사진=뉴시스DB) 2023.10.23.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이란 외무장관이 팔레스타인의 이슬람 저항 운동 수뇌부와 통화하고 이스라엘군의 공격 저지 방안을 논의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자 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스마엘 하니예 하마스 지도자가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과 통화했다"면서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잔혹한 범죄"를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압둘라히안 장관은 가자 지구의 또 다른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지하드(PIJ) 수장과도 통화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압둘라히안 장관이 지야드 알나할라 PIJ 지도자와도 전화통화를 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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