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 “노후 소화기 폐기·교체해야”

송근섭 2023. 10. 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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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음성소방서가 제조일로부터 10년이 지났거나 파손된 노후 소화기의 폐기 또는 교체를 당부했습니다.

음성소방서는 노후 소화기가 부식이나 압력 저하, 소화 약제가 굳는 등 문제가 생겨 불이 났을 때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후 소화기는 전문 수거 업체나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입, 부착한 뒤 폐기하면 됩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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