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현동 다세대주택서 화재…2명 연기 흡입
이규연 2023. 10. 23.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3일) 오전 7시 10분쯤 서울 남현동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관악소방서는 인력 75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다세대주택에 있던 주민 9명이 대피했고, 2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전 7시 10분쯤 서울 남현동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관악소방서는 인력 75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다세대주택에 있던 주민 9명이 대피했고, 2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규연 기자/ opiniyeon@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인요한 교수 내정
- 광주 저수지 주변 텐트서 6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 ‘마약 혐의’ 이선균, 다음 주 경찰 소환…신체 압수수색 받을까
- 광주 오피스텔 바닥 타일 균열 발생…입주민 수십 명 대피
- 어느 날 이마에서 뿔이 자랐다…92세 할머니 이마에 뿔 생긴 사연 화제
- 일본서 실종된 윤세준 씨, 미 LA서 의식불명?…″사실무근″
- 이선균, 마약 투약 의혹으로 ″술과 약에 의존 안 해″ 과거발언까지 재조명
- 영화관에도 ″스위프트노믹스″ 이어진다…콘서트 영상 2천억대 수익 벌었다
- 미인대회 출신 女기장, 태국서 화제
- 대학생·직장인도 ″의대 갈래″…반수생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