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주거시설에도 수요자들 관심 블록형 단독주택 ‘라포르테 세종‘ 눈길

집값 상승세로 돌아선 세종시, 규제완화 등 각종 호재에 신규 수요 몰리나?

‘라포르테 세종’ 이미지

최근 정부의 주택 구매 규제완화로 집값이 상승세를 타고 있어 화제다. 거래량과 매매가가 연일 상승하면서 신규 주거 시설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집값 하락폭이 컸던 세종시는 규제완화로 매수심리가 회복되면서 부동산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어 화제다.

KB부동산 주간 시계열 자료(9월 18일 기준)에 따르면 세종시 주간 매매가 변동률이 지난 6월 둘째 주(0.10%) 이후로 13주 연속 오름세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월부터 8월까지 최근 3개월간 매매가 변동률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중 세종시가 1.11%로 가장 많이 올랐다.

또한 지난 9월 발표된 국토연구원의 2023년 8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 자료에 따르면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 지수는 109.4를 기록했다. 특히 공급 대비 수요층이 두꺼운 수도권과 광역시, 특별자치시 위주로 높게 나왔는데, 그중 세종시가 119.6으로 지난 4월(107.1) 이후 5개월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올해 초 부동산 규제가 일부 해제되면서 세종시의 저렴한 매물을 매수하려는 실수요자들이 등장했다”며 “세종시는 수도권이나 다른 지방 지역에 비해 하락폭이 컸기 때문에 현재 부동산 상황을 고려했을 때 지금이 주택 매수에 적기라는 의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종시 부동산 시장의 수요 심리가 높아지면서 신규 주거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연일 높아지는 분양가에 지금 집값이 가장 저렴하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신규 주거단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이에 세종시 6-4 생활권에 위치해 있는 블록형 단독주택 ‘라포르테 세종’이 인기다.

세종시 해밀동에 위치한 블록형 단독주택 ‘라포르테 세종’은 지하 1층~지상 최고 3층, 총 127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테라스형 54세대(△T1타입 18세대, △T2타입 18세대, △T3타입 18세대), 단독형 73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입별 컨디션에 따른 특화설계가 적용된 해당 단지는 수요자들의 니즈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 각광받고 있다.

또한, 기존 단독주택이나 블록형 단지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차 없는 지상 공간’이 적용됐다. 모든 세대의 주차장을 지하화하여 상부 공간에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해 입주민들을 위한 공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대별 전용 창고를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테라스 공간과 정원 또한 전 세대가 보유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아파트 버금가는 커뮤니티 시설도 눈여겨볼 만하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다양한 구성을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 생활의 활기를 불어넣어 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주민쉼터 공간과 산책로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이 단지는 KTX 오송역에서 행복도시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에 자리 잡고 있다.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한누리대로 이용이 수월하며, BRT 정류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주변 중심지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내부순환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타 지역 이동도 편리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도보 이동이 가능한 복합화 캠퍼스가 단지 남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복합화 캠퍼스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가 모여 있기 때문에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남측으로는 근린생활시설이 위치해 있다.

한편, 샘플하우스는 ‘라포르테 세종’이 위치한 세종특별시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