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피스텔 바닥 타일 균열 발생…입주민 수십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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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한 오피스텔 바닥 타일에 균열이 발생해 입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23일)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2분쯤 광주 서구 농성동 한 오피스텔에서 "복도 바닥 타일이 들떴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 소방 당국은 입주민 수십 명을 대피시키고 통행을 제한하는 안전띠를 설치하는 조치를 했습니다.
서구, 소방 당국, 시공사 등은 안전 진단을 통해 들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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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한 오피스텔 바닥 타일에 균열이 발생해 입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23일)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2분쯤 광주 서구 농성동 한 오피스텔에서 "복도 바닥 타일이 들떴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 소방 당국은 입주민 수십 명을 대피시키고 통행을 제한하는 안전띠를 설치하는 조치를 했습니다.
서구, 소방 당국, 시공사 등은 안전 진단을 통해 들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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