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패밀리' 정규 편성…안정환·이혜원 부부 케미→국제 가족 생생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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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은 패밀리'가 정규 편성된다.
지난 9월 22일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채널A '선 넘은 패밀리'가 '논스톱'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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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선 넘은 패밀리'가 정규 편성된다.
지난 9월 22일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채널A '선 넘은 패밀리'가 '논스톱'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채널A '선 넘은 패밀리'는 해외 각국에 사는 국제 가족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K-라이프'를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동반 MC로 나서 화제를 모았으며, 첫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가장 많이 본 뉴스와, SNS 및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을 '올킬'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4부작 파일럿으로 기획됐던 '선 넘은 패밀리'는 정규 편성을 확정지어, 오는 27일 밤 9시 30분부터 매주 금요일 안방을 찾아간다.
파일럿을 성공적으로 이끈 안정환-이혜원 부부와 함께, 유세윤-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계속 호흡을 이어가며, 한국으로 선 넘어 온 '대한 외국인' 샘해밍턴(호주), 파비앙(프랑스), 가잘(이란)이 5회에 가세한다. 이들은 국제 부부의 단짠단짠한 'K-라이프'를 함께 관찰하고 공감하는 한편, 시청자가 궁금해 하는 부분도 콕 찔러 소통하는 모습으로 알찬 정보와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제작진은 "첫 회부터 '헝가리 백종원' 가족과 '한-프 패밀리' 등 국제 가족들의 생생한 일상에 시청자들이 열띤 피드백을 보내주셨다. 방송 첫 회 만에 정규물로 확정됐을 만큼, 화제성과 시청률 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앞으로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을 만난다. 해외 살이에 관심 많은 한국 시청자부터, 전 세계에 거주 중인 많은 교포들과 'K-문화'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인종과 문화, 언어를 초월한 국제 부부의 찐 사랑과 K-라이프를 통해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회는 오는 27일(금)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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