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동성로 등 인파 관리 대책 마련

신주현 2023. 10. 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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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행정안전부가 이달 말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대구 동성로를 포함한 4개 지역에 인파 관리 대책을 마련합니다.

행안부는 오는 27일부터 6일 동안 사람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이태원과 홍대, 대구 동성로 등에 국장급 상황 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합동 상황 관리를 벌입니다.

또, 해당 지역의 위험 요소를 미리 살펴보고, 안전 요원 배치와 일방통행 조치, 기관별 협조 체계 구축 등의 안전 대책을 세웁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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