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실적 앞두고 지수선물 일제 상승, 나스닥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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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기대로 미증시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지수 선물이 상승하고 있는 것은 이번 주 예정된 빅테크 실적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아마존, 페북 모회사 메타 등 올해 S&P500 상승을 주도한 미국 대형 기술주 7개 중 4개 종목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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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번주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기대로 미증시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후 7시 4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 선물은 0.17%, S&P500 선물은 0.22%, 나스닥 선물은 0.2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지수 선물이 상승하고 있는 것은 이번 주 예정된 빅테크 실적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아마존, 페북 모회사 메타 등 올해 S&P500 상승을 주도한 미국 대형 기술주 7개 중 4개 종목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편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중동위기 고조 등으로 채권수익률(시장금리)이 급등하자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는 0.86%, S&P500은 1.26%, 나스닥은 1.53% 각각 하락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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