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헌·방송인 알베르토, 부산 금정구민에 '아빠들의 육아' 노하우 전수

조아서 기자 2023. 10. 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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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25일 금정구청에서 '아빠의 육아 수다 어화둥둥 내 사랑'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층의 금정구민을 대상으로 구민 문화 복지 증대 및 열린 교육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홍길 금정문화재단 상임이사는 "금정구는 아동 동반 가족 단위가 많은 지역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육아의 어려움에 대해 공유하고 노하우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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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 25일 '아빠의 육아 수다 어화둥둥 내 사랑' 개최
'아빠의 육아 수다 어화둥둥 내 사랑' 포스터.(금정문화재단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25일 금정구청에서 '아빠의 육아 수다 어화둥둥 내 사랑'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층의 금정구민을 대상으로 구민 문화 복지 증대 및 열린 교육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둥이 아빠 가수 V.O.S 박지헌과 이탈리아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이 출연해 아빠들의 생생한 육아 스토리를 공유하고 육아 어려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강연은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며, 아빠들의 육아 스토리와 함께 육아와 관련된 부부관계 등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육아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전석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이홍길 금정문화재단 상임이사는 "금정구는 아동 동반 가족 단위가 많은 지역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육아의 어려움에 대해 공유하고 노하우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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