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개인화 영양 관리 플랫폼 필라이즈, 건강 관리 기능 신규 출시 및 식단 기록 챌린지 진행
식단 기록 챌린지 진행, 챌린지 성공한 유저들에게 젠톡 유전자 검사권 제공
유전자 검사 결과 활용한 초개인화 영양제, 식단 맞춤 관리 제공 계획
이번에 출시된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나만의 레시피로 재료, 요리방법을 등록할 수 있는 ‘레시피 기능’과 인바디로 측정한 체성분 데이터를 연동해 필라이즈 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 연동 기능’이다.
‘레시피 기능’은 유저가 직접 나만의 레시피로 재료, 요리방법을 등록하고 식단 기록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현재 필라이즈에 등록된 31만 개의 음식 데이터 외에도 직접 요리한 음식 정보를 쉽게 등록하고 사용하려는 유저들의 수요를 반영했다.
‘인바디 체성분 데이터 연동 기능’은 체중 외에도 인바디로 측정한 체지방률, 골격근량 등의 체성분 데이터를 필라이즈 앱에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상세한 건강관리가 가능한 기능이다. 인바디와 연동된 체성분 데이터는 필라이즈의 초개인화 서비스와 결합하여 보다 정밀한 추천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필라이즈는 식단 기록 챌린지를 진행한다. 총 4주 동안 매주 400명씩 챌린지 도전을 신청할 수 있는 이벤트로 각 회차 참가자들이 2주 동안 식단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차별로 식단 기록에 성공한 유저들에게는 젠톡 유전자 검사권 ‘All 패키지’를 100% 제공한다. 이번 챌린지는 식단 기록을 통해 건강한 습관 만들기에 기여하고, 유전자 검사를 통해 보다 정밀한 개인별 맞춤 건강 관리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필라이즈는 지난 9월 젠톡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젠톡 유전자 검사권을 필라이즈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젠톡 유전자 검사 결과를 필라이즈의 초개인화 영양제, 식단 관리에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젠톡의 ‘유전자 검사권’은 탈모, 혈당, 영양소, 다이어트, 피부 등 69종 항목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제공한다. 건강 관리의 축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이동하고, 건강한 10, 20대 때부터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려는 ‘얼리케어(Early Care)’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 고민이나 질병 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필라이즈는 국내 1위 유전자 검사 업체 마크로젠의 유전자 검사 플랫폼인 젠톡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개발된 영양 관련 유전자 검사 패키지를 제공하여 차별화된 특색을 갖추고, 필라이즈의 건강 분석 특허 AI를 기반으로 글로벌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의 유전상담사의 전문성을 더해 초개인화 영양제와 식단 맞춤 관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마크로젠 ‘마이크로바이옴 검사’와 ‘암·치매 등 질병예측 유전자 검사’를 연계해 초개인화 건강 분석 분야의 전문성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필라이즈 신인식 대표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다양한 건강 관리 항목에 대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며, 사용자 편의성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둔 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젠톡 유전자 검사권은 10월 말부터 필라이즈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젠톡 유전자 검사를 통해 사용자의 식단과 운동량 등을 통합적으로 분석·관리하는 서비스와 탈모, 체지방·피부 등 건강 고민에 따른 검사 결과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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