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서방 주요국 정상 "이스라엘 지지…민간인 보호해야"

박진형 2023. 10. 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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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을 앞두고 미국 등 서방 주요국 정상들이 공동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와 민간인 보호 필요성을 천명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 등 서방 6개국 정상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자기 방어권을 지지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또 관련 당사자들이 민간인 보호 등 인도주의 관련 국제법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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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독일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정상회의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을 앞두고 미국 등 서방 주요국 정상들이 공동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와 민간인 보호 필요성을 천명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 등 서방 6개국 정상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자기 방어권을 지지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또 관련 당사자들이 민간인 보호 등 인도주의 관련 국제법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정상은 또한 중동 지역에서 충돌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스라엘군 전차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j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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