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건축을 한 눈에…인천건축문화제 공모전 수상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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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계속된 '제25회 2023 인천건축문화제'의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24~29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처음 개최된 이후 25번째를 맞는 '인천건축문화제'는 '진화'를 주제로, '인천시 건축상' 공모전을 비롯해 건축학생 공모전, 도시·건축사진 공모전, 건축모형 만들기, 건축물 그리기 대회, 건축문화 컨퍼런스 등의 건축 관련 다양한 주제의 세부 행사가 진행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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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계속된 ‘제25회 2023 인천건축문화제’의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24~29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인천시와 인천건축사회가 주최하고, 2023 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지난 1999년 처음 개최된 이후 25번째를 맞는 ‘인천건축문화제’는 ‘진화’를 주제로, ‘인천시 건축상’ 공모전을 비롯해 건축학생 공모전, 도시·건축사진 공모전, 건축모형 만들기, 건축물 그리기 대회, 건축문화 컨퍼런스 등의 건축 관련 다양한 주제의 세부 행사가 진행돼왔다.
또 10월 24일 개막식에서는 그동안 진행됐던 ‘인천시 건축상’ 및 건축가를 꿈꾸는 초·중·고·대학생들의 다양한 공모전의 수상작 시상식과 함께 152개 작품이 전시되고, 공모전 수상작은 29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박형수 인천시 건축과장은 “이번 문화제가 인천 건축문화의 품격을 높임과 동시에 일반시민에게 더 많은 관심과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인천시 건축상’에는 대상으로 인천대학교 제2도서관(이룸관)을 포함해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이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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