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엔진룸에서 연기"

박정현 2023. 10. 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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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아침 7시쯤 영동고속도로 장안요금소 인근 인천방면에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를 보고 50대 운전자가 미리 대피하며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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