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구한 17세 마르크 귀우, 33초 만에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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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우가 1군 데뷔전 33초 만에 데뷔골이자 경기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날 경기는 귀우의 1군 데뷔전이다.
1군 데뷔전 투입 33초 만에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린 것이다.
지난 여름 프리시즌 경기에서 1군 선수단에 합류해 비공식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던 귀우는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공식 데뷔전을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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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귀우가 1군 데뷔전 33초 만에 데뷔골이자 경기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FC 바르셀로나는 10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2023-202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의 유일한 득점은 17세 유망주의 발에서 터졌다. 후반 35분 교체 투입된 마르크 귀우는 투입 직후 뒷공간 돌파에 성공해 주앙 펠릭스의 스루패스를 받아 1대1 찬스를 마무리해 골망을 갈랐다.
이날 경기는 귀우의 1군 데뷔전이다. 1군 데뷔전 투입 33초 만에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린 것이다.
지난 2013년부터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라 마시아'에서 자란 귀우는 올해 바르셀로나 B팀에 갓 데뷔한 17세 유망주다. 지난 여름 프리시즌 경기에서 1군 선수단에 합류해 비공식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던 귀우는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공식 데뷔전을 써냈다.
스페인 최고의 스트라이커 재능으로 평가되는 귀우는 스페인 U-17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이며 연령별 대표팀 12경기 8골을 몰아쳤다.(사진=마르크 귀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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