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농기계 수리점서 화재… 1억5000만원 재산 피해

최고나 기자 2023. 10.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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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일보DB

밤새 충북 진천군 초평면 농기계 수리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오전 4시 34분쯤 고속도로를 지나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농기계 등이 전소되면서 1억 50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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