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이슈] 광주의료원 타당성 재조사 분과위 발표
[KBS 광주] 이번 주 광주와 전남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이주 이슈' 시간입니다.
광주시가 공공의료원 설립을 추진중인 가운데, 현재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중이죠.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타당성 재조사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 회의에 강기정 시장이 직접 참석해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지난 5월엔 울산의료원이 경제성 분석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지 못했는데요.
이에 광주시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당초 350병상 규모 광주의료원 설립안을 300병상 규모로 줄여 다시 제출했습니다.
2024년 공사 시행을 목표로 하는데, 기재부 평가를 무난히 통과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광주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개발사업 공모에 신세계프라퍼티가 단독 공모한 가운데, 24일 화요일, 평가심의위원회가 열립니다.
평가 결과 850점 이상일 경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통보하게 되는데요,
신세계프라퍼티는 1조 3천억 규모 복합관광단지 건립 계획을 제출했는데, 18년째 표류중인 어등산관광단지 개발이 새 출발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25일 수요일엔 광주 지역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 학부모 설명회'가 열립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 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와 진로연계 과목 선택, 특성화 고등학교 전형 요강과 대입 전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집니다.
27일 금요일엔 '벌교 꼬막축제'가 보성군 벌교읍 천변 일원에서, '무안 갯벌 낙지축제'가 무안읍 뻘낙지거리와 중앙로 일원에서 잇따라 개막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합니다.
지금까지 이주 이슈였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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