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3일 라이브투데이1부
■ 윤대통령-빈 살만 "인도적 상황 악화 막아야"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과 관련해 인도적 상황의 악화를 막아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양국은 21조 규모 투자를 약속한 데 이어, 대규모 방산 협력 논의도 진행 중입니다.
■ 미, 중동에 사드 배치…이란 "통제불능" 경고
이런 가운데 가자지구를 둘러싼 상황은 미국과 이란의 대리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란은 가자지구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중동이 통제불능 상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고, 미국은 사드를 배치하는 등 군사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오늘 당무 복귀…김기현, 민생회담 제안
단식 중단 후 회복에 전념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당무에 공식 복귀합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 대표의 복귀를 앞두고 민생협치 회담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럼피스킨병 사흘새 10곳…오늘부터 합동 점검
소 럼피스킨병 확진 농장이 사흘새 10곳으로 늘어나며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전국 시도에 특별교부세 100억 5천만 원을 긴급지원하는 한편, 오늘부터 합동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 '반짝 추위' 물러가…오전 짙은 안개
때이른 추위가 물러가고 예년 이맘때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10도 안팎, 낮 최고 기온은 20도를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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