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정부,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 총력…합동점검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소 럼피스킨병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서해안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3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인천과 경기, 충남, 전북, 전남 등 서해안 5개 시도에 대한 소 농장 방역 정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거점소독시설 운영, 소 농장 등 위험지역 소독 강화 등 지방자치단체의 방역 활동에 사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제적 지원 결정"…럼피스킨병 대책지원본부 운영
(서울=뉴스1) 이동원 김도우 기자 = 정부가 소 럼피스킨병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서해안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3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인천과 경기, 충남, 전북, 전남 등 서해안 5개 시도에 대한 소 농장 방역 정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충남·경기 지역을 비롯해 전국 시도에 특별교부세 100억5천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거점소독시설 운영, 소 농장 등 위험지역 소독 강화 등 지방자치단체의 방역 활동에 사용된다.
럼피스킨병은 소에서 전신성 피부병 증상이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폐사율은 10% 이하로 유량 감소, 비쩍 마름, 가죽 손상, 유산, 불임 등 심각한 생산성 저하를 유발하는 제1종 가축 전염병이다.
지난 20일 충남 서산시의 한 한우농장에서 국내 첫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나온 데 이어 충남 태안군, 경기 김포시와 평택시 등에서 현재까지 총 10건의 사례가 확인됐다
newskij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