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사우디 방문 계기로 21조원 추가 유치

구하림 2023. 10. 23. 08: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약 156억 달러, 우리 돈으로 21조 1,000억원 규모의 계약 및 MOU 체결이 이뤄집니다.

대통령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사우디 현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가 방한해 맺기로 한 MOU 및 계약 290억 달러와는 별개로, 두 금액을 합치면 총 446억 달러, 한화 60조원 3,000억원에 달합니다.

최 수석은 지난해 11월 양측이 약속한 290억 달러 규모의 계약 및 MOU 중 60% 이상이 구체적 사업으로 가시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윤석열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오일머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