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빌보드 200’ 3위 진입…올해 K팝 가수 최다 차트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0월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은 '빌보드 200'(10월 28일 자)에 3위로 진입했다.
이는 올해 발매된 K-팝 그룹의 앨범 중 '빌보드 200' 최장기 차트인 성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0월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은 '빌보드 200'(10월 28일 자)에 3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 차트에 통산 9개의 앨범을 올렸다. 이는 K-팝 아티스트 중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 발매한 3개 앨범을 모두 '빌보드 200'에 진입시켰다. 특히 지난 1월 발매된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은 2월 11일 자 차트에 1위로 진입한 뒤 19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는 올해 발매된 K-팝 그룹의 앨범 중 '빌보드 200' 최장기 차트인 성적이다.
일본 정규 2집 'SWEET'는 8월 19일 자 차트에서 54위에 랭크됐다. 일본 앨범을 '빌보드 200'에 올린 한국 아티스트는 지금까지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두 팀뿐이다.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날로 높아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위상을 가늠할 수 있는 성과다.
'이름의 장: FREEFALL'이 발매 첫 일주일 동안 225만 1,959장 팔리면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K-팝 아티스트로는 데뷔 후 최단기간인 4년 7개월 만에 2연속 초동(발매 첫 일주일 판매량)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이들은 일본 오리콘에서도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9개 앨범 연속 주간 앨범 랭킹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주니어 언제 이렇게 컸나, 도경완 “아가씨 같아” 서운 폭발(도장TV)
- 백지영♥정석원 발리 여행, 비키니+시스루 가운 입고 인생샷
- 700억 건물주 서장훈, 소고기 회식비 걱정 “빌딩 한 채 날아가” (먹찌빠)
- ‘마약 혐의’ 이선균, 유흥업소 관계자에 3억5천 건넸나…이르면 다음주 소환
- 기은세, 이혼 후 말라가는 근황 공개 “이러다 사라지겠어”
- 강애리자 “재혼 후 남편 췌장암, 6개월 시한부 살려내” (동치미)
- 공효진, 10살 연하 ♥케빈오와 첫 커플 사진‥꼭 껴안고 애정 폭발
- ‘이병헌 협박’ BJ 김시원, 올해 별풍선으로 24억원 벌었다
- 100억 건물주 장성규, 아내 생일에 외제차 선물 “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
- 박준형, 90평 강남 아파트 자가 현실 “♥김지혜 명의, 돈 버는 바깥양반”(살림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