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지미 “희진이 만난 것 감동…평생 감사할 만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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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미국 편에서 희진과 동거 후 최종 커플이 된 지미가 종영 소감을 남겼다.
지미는 22일 MBN '돌싱글즈4' 최종회 방송 이후 인스타그램에 "지난 7개월을 돌아보면 감사한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라며 "조금의 걱정과 두려움을 가지고 시작했던 칸쿤에서의 1주일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특별했습니다"라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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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는 22일 MBN ‘돌싱글즈4’ 최종회 방송 이후 인스타그램에 “지난 7개월을 돌아보면 감사한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라며 “조금의 걱정과 두려움을 가지고 시작했던 칸쿤에서의 1주일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특별했습니다”라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그는 함께 출연한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도 “제일 감사한 일은 지난 200일동안 한결같은 사랑으로 제 마음을 채워주고 소소한 일상안에서도 꾸준한 즐거움을 선물해주는 희진이를 만났다는 것”이라며 “칸쿤에서 바라만봐도 저를 떨리게 했던 희진이에게 특별한 끌림을 느꼈고 대화를 나누면서 가치관과 성격적인 공통점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대화와 함께하는 시간을 쌓아가면서 희진이는 마음 속에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희진이가 아니었다면 약 2,500마일 (4,000km) 정도의 머나먼 거리를 이겨내며 연애하기가 쉽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게도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배려하며 알콩달콩 교제하는 중입니다”라고 현실 커플이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6-7개월의 시간처럼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며 사랑 가득한 만남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희진이를 만날 기회를 선물해준 돌싱글즈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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