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구호품 2차분 실은 트럭 17대, 라파 국경 통과"
정다예 2023. 10. 23. 08:05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을 위한 2차 구호품을 실은 트럭행렬이 이집트 라파 국경을 통과했습니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 22일, 구호 물품을 실은 트럭 17대가 라파 국경을 지나 가자지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라파 국경은 이스라엘이 통제하지 않는 유일한 지점으로, 전날엔 전쟁 발발 2주 만에 화물차 20대 분량의 의약품과 식량, 물이 반입됐습니다.
유엔은 하루에 트럭 100대 분량의 구호품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가자지구 #2차 #구호품 #라파_국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