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동점골' 대전, 수원FC와 비겨 잔류 확정

정주희 2023. 10. 2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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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원) 대전 하나시티즌이 티아고의 동점골을 앞세워 수원FC와 비기고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대전은 홈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파이널B 경기에서 1대1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대전은 최소 9위를 확보했습니다.

K리그1(원) 제주 유나이티드는 '최하위' 수원 삼성을 꺾고 4연패에서 탈출하며 1부 리그 잔류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K리그1 9위에 자리한 제주는 수원과의 파이널B 홈경기에서 김건웅과 유리 조나탄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습니다.

7위 FC서울은 11위 강원FC에 2-1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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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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