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지역 무형유산 학술대회 27일 개최

백재현 기자 2023. 10. 23. 0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아스티호텔에서 '부산지역 무형유산 보전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6개 주제는 ▲부산시 무형문화유산 정책의 방향성 ▲부산지역의 굿의 전승과 활용 ▲부산지역 연희 전승주체와 역사문화적 의미 ▲부산지역 공동체문화와 마을신앙 ▲부산 해역의 권역적 특징과 해양민속문화의 변화와 지속 ▲부산지역 구비전승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보존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아스티호텔… '부산지역 무형유산 보전과 활용'
[부산=뉴시스] 부산지역 무형유산 보전과 활용 학술대회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아스티호텔에서 '부산지역 무형유산 보전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무형의 문화적 소산(所産) 가운데 역사적 또는 예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을 통해 부산지역의 무형유산 전승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술대회는 총 6개 주제의 발표 및 토론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6개 주제는 ▲부산시 무형문화유산 정책의 방향성 ▲부산지역의 굿의 전승과 활용 ▲부산지역 연희 전승주체와 역사문화적 의미 ▲부산지역 공동체문화와 마을신앙 ▲부산 해역의 권역적 특징과 해양민속문화의 변화와 지속 ▲부산지역 구비전승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보존 등이다. 주제발표 중간에는 부산지역 대표예술단체인 '백의' 공연팀이 퓨전국악을 선보인다.

종합토론은 황경숙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이 좌장을 맡아 무형문화유산 활용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면 부산시 문화유산과에 사전 등록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