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X메디슨X로메로' 토트넘 주장단 조명, 유럽대항전서 볼 수 없는 슈퍼스타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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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 주장단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2일(한국시간)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유로파리그(UEL),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까지 UEFA 주관 클럽 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완성해 공유했다.
현재 전 세계 최고라 평가받는 프리미어리그(PL)와 그중에서도 토트넘 그리고 첼시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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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토트넘 훗스퍼 주장단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2일(한국시간)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유로파리그(UEL),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까지 UEFA 주관 클럽 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완성해 공유했다. 라인업 총액이 무려 6억 4,700만 유로(약 9,274억 원)에 달할 만큼 높은 수준이었다.
현재 전 세계 최고라 평가받는 프리미어리그(PL)와 그중에서도 토트넘 그리고 첼시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경질되는 사단 속에 8위로 추락했고 첼시는 천문학적인 투자에도 10위에 머물렀다.
먼저 토트넘은 주장단으로 활약하고 있는 세 스타플레이어가 포함됐다. 최전방에 손흥민(5,000만 유로, 약 717억 원), 중원에 제임스 메디슨(7,000만 유로, 약 1,003억 원), 센터백에 크리스티안 로메로(6,000만 유로, 약 860억 원)가 주인공이다.
토트넘은 세 선수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지휘 아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9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6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초반 흐름이라면 다음 시즌에는 분명 UEFA 주관 클럽 대항전 티켓을 따낼 수 있을 것이다.
10월 A매치가 끝난 지금. 토트넘이 다시 리그에 돌입한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4시 안방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으로 풀럼을 불러들여 승리와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투자 중인 첼시도 굉장하다. 크리스토퍼 은쿤쿠(8,000만 유로, 약 1,147억 원), 모이에스 카이세도(9,000만 유로, 약 1,290억 원), 엔조 페르난데스(8,000만 유로), 리바이 콜윌(4,200만 유로, 약 602억 원), 악셀 디사시(4,000만 유로, 약 573억 원), 리스 제임스(5,500만 유로, 약 788억 원)까지 6명을 배출했다.
한편 토트넘과 첼시 외에는 크리스탈 팰리스 공격수 마이클 올리세(5,000만 유로), 발렌시아 골키퍼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3,000만 유로, 약 430억 원)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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