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소민 장기 흥행 간다…'30일' 3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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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150만 관객을 넘겼다.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30일'은 20~22일 24만6959명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유지했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플라워 킬링 문'(5만6248명·누적 7만명), 3위 '엑소시스트:믿는 자'(4만3163명·누적 6만명), 4위 '화란'(3만5389명·누적 23만명), 5위 '익스펜더블4'(2만6513명·누적 5만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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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30일'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150만 관객을 넘겼다.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30일'은 20~22일 24만6959명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59만5840명이다. 올해 공개된 한국영화 중 150만명 이상 본 작품은 '30일' 포함 6편이다. '범죄도시3'(1068만명) '밀수'(514만명) '콘크리트 유토피아'(384만명) '천박사 퇴마연구소:설경의 비밀'(190만명) '교섭'(172만명) 등이 있다.
'30일'은 한 때 사랑했지만 이제는 원수 같은 사이가 돼 이혼하기로 한 정열과 나라가 이혼을 30일 앞두고 교통 사고를 당해 동시에 기억을 잃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강하늘이 정열을, 정소민이 나라를 연기했다. 연출은 '기방도령'(2019) '위대한 소원'(2016) 등을 만든 남대중 감독이 맡았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플라워 킬링 문'(5만6248명·누적 7만명), 3위 '엑소시스트:믿는 자'(4만3163명·누적 6만명), 4위 '화란'(3만5389명·누적 23만명), 5위 '익스펜더블4'(2만6513명·누적 5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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