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챔피언 칵테일을 편의점에서"…CU '소코바' 출시

CU는 월드 클래스 손석호 바텐더와 협업한 ‘소코바 위스키 쿨러’, ‘소코바 맨해튼’ 캔 칵테일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손석호 바텐더는 월드 칵테일 컴페티션, 페르노리카 바텐더 챔피언십 우승 경력의 바텐더로, 서울 한남동 소코바(Soko Bar)를 운영하며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캔 칵테일을 선보이는 것입니다.

소코바 위스키 쿨러(5%, 6500원)는 위스키와 레몬, 진저에일을 넣은 클래식 칵테일에 달콤한 카라멜의 향을 더했으며 소코바 맨해튼(5%, 6500원)은 위스키와 스위트 버무스, 체리, 초콜릿, 시나몬 향이 어우러진 맛이 특징입니다.

CU는 출시 기념으로 신제품 소코바 2종 2캔을 12000원에 판매합니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TFT MD는 “하이볼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프리미엄 레시피 개발에 힘썼다”며 “편의점에서 소주, 맥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종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셉트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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