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농기계수리점서 불…1억5천만원 피해

박병기 2023. 10. 2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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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4시 34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농기계 수리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근 고속도로를 지나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 건물(166㎡)과 내부에 있던 농기계 등이 불타 1억5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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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23일 오전 4시 34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농기계 수리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진천 농기계 수리점 화재 [진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소방 당국은 인근 고속도로를 지나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 건물(166㎡)과 내부에 있던 농기계 등이 불타 1억5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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