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컴백’ 제로베이스원, 순수 비주얼 자랑

사진=웨이크원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순수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0월 23일 미니 2집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의 'Mystery' 버전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홉 멤버는 비비드한 색감이 두드러지는 뒤틀린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화 같은 미지의 세계에 입성한 이들은 호기심 어린 눈빛과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ZEROBASEONE은 설원을 배경으로 겨울동화 속 순백의 왕자로 변신한 'Fairytale' 버전에 이어 미스터리한 세계로 첫발을 내디딘 설렘을 표현한 'Mystery'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MELTING POINT'는 ZEROBASEONE이 지난 7월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순도 높은 얼음이 0도에서 녹는 것처럼, 아홉 멤버가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을 담은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ZEROBASEONE은 제로즈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끝까지 그들을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담은 타이틀곡 'CRUSH (가시)'로 11월 6일 컴백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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