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아동친화도시 위한 ‘어린이기획단’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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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23일부터 11월10일까지 '어린이 날' 행사에 아동의 목소리 반영을 위한 '진주시 어린이 기획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조성의 구성요소 중 아동의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어린이 기획단은 총 4차에 걸쳐 활동하게 되며, 활동 최종 결과물은 2024년 어린이 날 행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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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3일부터 11월10일까지 ‘어린이 날’ 행사에 아동의 목소리 반영을 위한 ‘진주시 어린이 기획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어린이 기획단’은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인 ‘어린이 날’에 아동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주체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구성하는 단체이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조성의 구성요소 중 아동의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어린이 기획단은 총 4차에 걸쳐 활동하게 되며, 활동 최종 결과물은 2024년 어린이 날 행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진주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권익 증진과 참여권 보장의 기회로 아이들의 시선에서 제안하는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자는 의도로 구성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아동관련 행사 범위를 확대해 어린이의 의견을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진정한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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