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생각 중" 제롬♥베니타, 커플 성사→2세 계획까지 속전속결 ('돌싱글즈4')[SC리뷰]

이게은 2023. 10. 23. 0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롬과 베니타가 커플로 성사되며 함께 미래를 그렸다.

제롬은 베니타와의 마지막 데이트 날, "야시장 데이트할 때 먹고 싶은 거 있다고 했잖아. 레시피를 배워 만들었어"라며 첫 데이트 추억이 담긴 구운 옥수수 요리 엘로테를 건넸다.

제롬과 베니타는 서로를 선택하며 첫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제롬은 "계속 웃게 해주고 싶다. 제가 아이를 좋아한다. 베니타도 나이가 있으니까 입양도 생각하고 있다. 우리 서로의 기저귀를 갈아주자"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제롬과 베니타가 커플로 성사되며 함께 미래를 그렸다.

22일 방송된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마지막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제롬은 베니타와의 마지막 데이트 날, "야시장 데이트할 때 먹고 싶은 거 있다고 했잖아. 레시피를 배워 만들었어"라며 첫 데이트 추억이 담긴 구운 옥수수 요리 엘로테를 건넸다. 베니타는 미소를 지으며 엘로테를 맛있게 먹었다.

베니타는 제롬에게 "우리 그렇게 싸우지 않았던 것 같다. 예민하지 않고 잘 맞춰줘서 고마웠어"라고 인사했다. 또 제롬의 욱하는 모습에 대해 "전 남편도 욱하는 성격이어서 그 부분이 너무 싫어 아닌 사람을 선호하게 됐다. 사실 저는 사람을 오래보는 성격이라서 아직 제롬 오빠에 대해 많이 모르는 것 같다. 욱하는 성격은 제게 치명적인 부분이라 판단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최종 선택의 날. 제롬과 베니타는 서로를 선택하며 첫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제롬은 "계속 웃게 해주고 싶다. 제가 아이를 좋아한다. 베니타도 나이가 있으니까 입양도 생각하고 있다. 우리 서로의 기저귀를 갈아주자"라고 말했다. 베니타는 "결혼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사람이다. 오빠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으면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저런 사람이면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끔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