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 '민생협치 회담' 제안…이재명, 당무 복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민생 협치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병원 이송 35일 만에 오늘 당무에 복귀합니다.
▶ 윤 대통령-빈 살만 회담…21조 원 투자 협약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기존의 40조 원 규모에 더해 약 21조 원에 달하는 양해각서가 추가로 체결됐습니다.
▶ 가자지구 2차 구호품 전달…"지상군 진입 만류" 심각한 물자난에 시달리는 가자지구에 두 번째 구호 물품이 전달됐습니다. 미국은 추가 인질 석방을 위해 이스라엘 지상군의 가자지구 진입을 만류하고 있습니다.
▶ 핼러윈 앞두고…홍대 곳곳 마약 판매 광고 홍익대학교 교정 곳곳에 마약을 판매한다는 광고물이 살포돼 학교 측이 수거에 나섰습니다.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홍대 인근에 마약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 NC, SSG에 기선 제압…김광현-송명기 선발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NC가 SSG를 누르고 먼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오늘 열리는 2차전은 SSG 김광현, NC 송명기가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 일교차 '최대 15도'…강원 동해안 건조특보 최저기온이 5도 내외로 쌀쌀하다가 한낮에는 최고 20도 이상 오르는 등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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