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단독주택서 불‥3시간 만에 꺼져
박솔잎 2023. 10. 23. 07:04
어제(22일) 저녁 8시 50분쯤 경남 밀양시 상동면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 안에 있던 2명이 긴급 대피했고, 주택 내부 9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601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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