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종국 민폐 폭로→김종국, 드디어 장가가나? '반전' [어저께TV]

김수형 2023. 10. 23. 0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김종국의 민폐 하객룩을 폭로한 가운데, 김종국의 결혼운에 대해 타로 점을 쳤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부석순의 승관, 호시, 도겸이 출연했다.

안 누름이 김종국, 양세찬, 부승관으로 3명이었다.

 김종국은 혹시 1년 안에 연인이 올지 묻자  타로에서는 '일단 1년 안은 아니다'고 점술이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김종국의 민폐 하객룩을 폭로한 가운데, 김종국의 결혼운에 대해 타로 점을 쳤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부석순의 승관, 호시, 도겸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얼마 전 런닝맨'PD 결혼식에서 만난 일화를 전했다.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민폐하객룩이었다고 폭로, 알고보니 흰 셔츠를 입고 온 것.  송지효도 "축가하는 사람이 앞섶을 너무 풀어헤쳤다"고 하자 김종국은 "흰셔츠 문제는 여성분 얘기"라며 해명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축가 선곡도 할말 있다 내 결혼식은 전혀모르는 노래 불렀다"며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을 불렀던 김종국을 언급, "그때 '사랑스러워' 해달라니까 다른 노래 있다고 했다"고 했다.하지만 '런닝맨'PD 결혼식에선 '사랑스러워'를 축가용으로 편곡한 것. 유재석은 "이렇게 해주면 얼마나 좋냐"며 부러워했다.  


이 가운데 계속해서 제작진은 "천국을 맛볼 게스트"라며 소개,  전세계 폭발적으로 열광시킨 세븐틴 중에서도  가장 웃긴 조합을 알려진  승관(부순관) 도겸(본명 석민),  호시(순영)가 출연했다. 이들은 부석순으로 활동 중인데 '파이팅해야지' 란 곡이 히트를 쳤다. 이번에도 신곡으로 컴백했다는 세 사람.  

부석순으로 활동 중인 세븐틴의 승관(부승관), 도겸(이석민), 호시(권순영)은 최근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로 컴백, 약 5년 만에 이뤄진 스페셜 유닛이다. 더욱 파워풀해지고 파이팅 넘치는 음악과 에너지로 일상의 지루함을 날려버리는 곡이다.

이어 제작진은  '누를래 말래'라 적혀있는 버튼을 준비, 멤버들의 반응을 봤다.안 누름이 김종국, 양세찬, 부승관으로 3명이었다. 나머지 7명은 모두 누름을 눌렀다. 

이 가운데 천국 팀과 지옥 팀이 나뉘었다.  천국팀에겐 힐링 헬스케어를 하게됐고, 눈에다 침을 놔주겠다는 말에 양세찬은 "이거 지옥이다"며 당황, 눈 주위에 시침으로 치료를 받았다.   하하와 김종국도 도침을 시술 받았다. 

계속해서 타로점을 봤다. 김종국 결혼과 연애운에 대해 궁금해한 것. 하하는 "PD 결혼식에서 종국이 형이 혼자서 꽃사진 찍는데 내가 슬프더라 "며 웃음, 김종국은 "나이가 들면 꽃을 찍는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마음에 둔 사람은 있는지 묻자 "없다"며 "주위에 인연이 있는지만 궁금하다,   결혼이란게 나에게 어떨까 고민된다"고 했다.   이어 여태까지 연애운이 좋지 않았다는 말에 하하는 "(종국이형이) 눈탱이(?) 많이 맞았다"며 폭로, 타로에서는   '휴식 취하며 명상을 즐겨라 연애운은 안 좋다  당분간 쉬고 나면 연애운이 풀릴 것'이라 말했다. 

그럼에도 빠르게 갑자기 진행될 것이란 말에 하하는 김종국에게 "형, 나도 4개월 안에 결혼다 했다"고 분위기를 몰자, 김종국은 하하에게 "그렇게놀다가 갑자기 결혼하더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하하는 "잘 살고 있다"며 수습했다.  김종국은 혹시 1년 안에 연인이 올지 묻자  타로에서는 '일단 1년 안은 아니다'고 점술이 나왔다.  심지어 '노력해도 잘 안 되는 카드'라고 해 김종국은 두 번 좌절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