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이선균 마약 내사' 후폭풍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배우 이선균이 마약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선균이 출연한 작품은 물론 광고계에도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이선균 등 8명에 대해 내사하거나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에 휘말리면서 영화계와 광고계에도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등 이선균이 주연을 맡은 영화들의 개봉 여부가 수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이고요.

광고계에서도 이선균, 전혜진 부부가 출연하던 광고가 중단되는 등 손절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조만간 이선균을 출석시켜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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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6012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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