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 복합혁신센터 개관식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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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3일 오후 3시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김두겸 시장과 공공기관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혁신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용 신청은 복합혁신센터 누리집이나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yes.ulsan.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포항과 경주 부시장, 해오름동맹 관련 사업 실·국장, 울산·경북 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중간보고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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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3일 오후 3시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김두겸 시장과 공공기관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혁신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식수,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총 사업비 196억원(국비 95억원)이 투입돼 중구 달빛로 65-29(약사동 울산기상대 옆) 부지 7500㎡, 연면적 587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운영은 울산시체육회가 맡는다. 층별 주요 시설을 보면, 1층에는 배드민턴 강습과 배구 등 실내 구기 종목의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 스쿼시장, 카페 등이 들어서 있다.
2층에는 헬스장, 생활체조실, 유아강좌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3층에는 문화강좌실(2실)이 마련돼 미술, 공예, 취미 등 3개 분야에 10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용 신청은 복합혁신센터 누리집이나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yes.ulsan.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2023년 1차 수강생 모집은 10월 24일(화)부터 10월 31일(화)까지 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 해오름동맹 도시발전전략 연구 중간보고회
울산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해오름동맹 도시발전전략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포항과 경주 부시장, 해오름동맹 관련 사업 실·국장, 울산·경북 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중간보고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해오름동맹 도시발전전략 연구는 해오름동맹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기존 공동 협력사업(30개)의 성과를 분석해 시민 설문조사, 3개 도시 실무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3개 도시의 공간거점 위주 분야별 발전 전략을 세우고, 신규 협력 사업들을 발굴한다.
지난 5월 착수보고회에 이어 이날 중간보고회를 갖고 오는 11월 21일 최종보고회를 거쳐 12월 최종 수립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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