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한때 탁한 수돗물 나와…주민 불편

최승훈 기자 2023. 10. 2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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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오후 2시 20분쯤부터 저녁 8시쯤까지 서울 동대문구 일부 지역에서 혼탁한 수돗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동북선 경전철 공사중 상수도관을 새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침전물이 떨어지면서 수돗물이 탁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문제는 저녁 8시 이후부터 대부분 해결됐고, 불편을 겪는 주민에게는 급수차로 물을 지원했다고 상수도사업본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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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오후 2시 20분쯤부터 저녁 8시쯤까지 서울 동대문구 일부 지역에서 혼탁한 수돗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동북선 경전철 공사중 상수도관을 새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침전물이 떨어지면서 수돗물이 탁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문제는 저녁 8시 이후부터 대부분 해결됐고, 불편을 겪는 주민에게는 급수차로 물을 지원했다고 상수도사업본부는 설명했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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