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zip] '신예 기우 천금 결승골' 바르사, 아틀레틱에 1-0 신승

이형주 기자 2023. 10. 2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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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가 17세 신예 마르크 기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FC 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바르사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아틀레틱은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바르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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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마르크 기우.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FC 바르셀로나가 17세 신예 마르크 기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FC 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바르사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아틀레틱은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아틀레틱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분 산세트가 상대 박스 앞에서 이냐키에게 패스했다. 이냐키가 이를 잡아 슛을 했고 골키퍼 슈테겐이 쳐 냈다.

바르사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9분 칸셀루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펠릭스가 슛을 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다.

아틀레틱이 흐름을 되찾았다. 전반 20분 산세트를 거친 공이 상대 아크 서클의 이냐키에게 갔다. 이냐키가 슛을 했지만 골키퍼 슈테겐이 방어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아틀레틱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9분 니코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이냐키가 슛을 했지만 옆그물을 맞았다.

바르사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18분 펠릭스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야말이 이를 잡아 슛을 했지만 빗나갔다.

바르사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34분 펠릭스가 상대 진영 왼쪽의 기우에게 패스했다. 기우가 이를 앞쪽으로 잡아둔 뒤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슛을 했고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경기는 1-0 바르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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