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서 2층 주택 화재…5천만원 재산 피해

김동민 2023. 10. 2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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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8시 47분께 경남 밀양시 상동면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 99㎡ 내부 등을 태우고 5천29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화재 당시 집 내부에 있던 거주자는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지점, 피해 정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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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지난 22일 오후 8시 47분께 경남 밀양시 상동면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 99㎡ 내부 등을 태우고 5천29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화재 당시 집 내부에 있던 거주자는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3일 오전 0시 25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지점, 피해 정도를 조사할 방침이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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